사진=왓챠 제공 왓챠가 오리지널 예능 ‘도둑잡기’를 공개했다.
‘도둑잡기’는 오페이홀딩스의 숨겨진 비자금을 찾기 위한 상속자와 도둑 8인의 쫓고 쫓기는 집단지성 한탕 작전을 담고 있다.
가수 슬리피와 대한민국 1호 탐정 김수환이 상속자 팀으로, 인기 크리에이터 오킹, 쵸단, 천재이승국, 김준표, 호주타잔, 퓨어디, 나공늠, 노말틱이 도둑들로 출연해 가상의 기업 오페이홀딩스의 비자금을 둘러싼 리얼 추격 액션 예능을 선보인다.
도둑들로 뭉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만큼, 에피소드마다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활약으로 예측불허 전개의 중심에 선다.
한편 오페이홀딩스의 상속자가 된 슬리피는 강력계 형사 출신 탐정 김수환과 손을 잡고 도둑들을 맹추격하며 팽팽한 대결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총 8회로 구성된 왓챠 오리지널 예능 ‘도둑잡기’는 매주 금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