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부산 일정 바빠도 셀카 못 참지..이혜영, "딸인 줄"

고소영 셀카.

고소영 셀카.

 
배우 고소영이 일등석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14일 개인 계정에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고소영은 부산에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모습이었고 일등석 같이 편안한 곳에 앉아서 여유롭게 셀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얼굴과, 화려한 패션, 액세서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절친 배우 이혜영은 "딸 사진?"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고소영은 "화장했잖아"라고 답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