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19일 6만 7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8816명이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 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