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천원짜리 변호사’가 12부작으로 종영한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14부작까지 염두에 두었던 것은 사실이나 스피디한 전개와 완성도 높은 결말을 위해 12부작 종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10시에는 스페셜 방송인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이 방송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은 1~8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보는 스페셜 방송으로, 장성규가 MC를 맡아 다시 보기 영상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의 과거사를 풀어낸 8회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하고 9회부터 2막을 펼친다. 9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