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형은 지난 1월 ‘극장에서’를 시작으로 3월 ‘어떻게든’, 5월 ‘후라보노’, 7월 ‘오늘같은 농담’, 9월 ‘기분파’까지 ‘띄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호평 받아왔다. 이에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올해 마지막 ‘띄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형은 ‘띄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올해 이야기들을 하나로 모아 ‘띄 움’ 음반도 발매한다. 이 음반에는 11월 신곡까지 포함해 그간 띄움 프로젝트를 채운 곡들과 공개되지 않은 인스트루멘탈 트랙, 히든 트랙 ‘띄 움’ 등이 수록된다.
“두 달에 한 번 마음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프로젝트를 대했다”는 김제형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띄 움’ 음반은 제 11회 서울 레코드페어에서 최초 공개반으로 선정됐으며, 서울 레코드 페어에서만 판매 소식을 전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형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는 21일 오후 11시 55분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