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c/2022YH’는 지난 3월 개최된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이후 9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역주행하고 있어 공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31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