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예비맘 허니제이가 태국에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안무가 허니제이는 23일 "3년 만에 온 태국은 역시 좋구나. 난 역시 여름이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태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고급 리조트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음료를 마시고 있다. 임신한 상태지만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있는 허니제이는 과감한 비키니에 볼드한 금팔찌를 차서 럭셔리한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는 조각미남 같은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