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역주행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31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3위에 올랐다.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4일 해당 차트 98위로 재진입 후 23일 TOP10에 진입했다.
이후 계단식 역주행을 이어오던 ‘사건의 지평선’은 26일 오전 8시에는 7위, 이날 오전 8시에는 3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1위에는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가, 2위에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