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가 정형돈과 딸의 다정한 '부녀컷'을 공개해 화제다.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는 최근 해외 여행을 떠난 듯한 근황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정형돈, 한유라는 쌍둥이 두 딸과 함께 넓은 들판과 대자연이 어우러진 곳을 여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동하는 버스에서 나란히 바다가 보이는 창밖을 들여다보는 장면으로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무한도전'에서 만난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미국 하와이에서 아이들 교육차 머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