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본명 고초희)이 참혹한 피부 상태를 인증했다.
옥순은 13일 아름다운 석양과 하늘을 배경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한, 다양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미니 원피스, 화이트 셔츠에 핫팬츠를 선보였는데 이와 함께 그는 "이틀 연속 라운딩, 이틀 연속 물놀이의 참혹한 결과"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의 허벅지와 종아리는 시커멓게 타 있어서, 휴양지에서 제대로 선탠(?)을 한 것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수영장 선베드에 앉아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최근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 후 연하의 사업가와 만나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다. 또한 ‘나는 SOLO’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도 특별 MC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