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조정을 피한 콜로라도 오른손 투수 니넬슨 라멧. 게티이미지 오른손 투수 디넬슨 라멧(30·콜로라도 로키스)이 연봉 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라멧이 연봉 조정을 피해 2023년 연봉 500만 달러(67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라멧은 전날 콜로라도 구단과 1년 계약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라멧의 올 시즌 연봉은 477만5000달러(64억원)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라멧은 빅리그 5년 차다. 통산 성적은 16승 20패 5홀드 평균자책점 4.08. 데뷔부터 줄곧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지만 지난 8월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됐다. 곧바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콜로라도 이적했다. 시즌 성적은 32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12. 콜로라도 이적 후 성적은 19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05로 향상했다. 특히 9이닝당 탈삼진이 13.1개로 무시무시한 구위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