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는 8만 36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 78명이다. ‘블랙 팬서2’는 지난 16일 개봉된 ‘데시벨’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단 하루 만에 탈환했다.
같은 날 ‘데시벨’이 7만 473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4만 3319명을 동원한 여진구, 조이현 주연의 ‘동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