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가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유선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지난 25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지난 4월 가수 라비가 군 입대를 위해 하차한 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의 멤버로 5인 체제를 이어왔다. 반년 넘게 5인 체제로 이어져 오던 ‘1박 2일’에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다시 6인 체제를 되찾게 됐다.
한편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