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이로써 25일 연속 음원 차트 정상을 유지 중이다.
해당 차트 최상위권은 어제와 같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2위,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올랐다.
이 가운데 임영웅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6위에 이름을 올린 것. 여기에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를 비롯한 9개 곡이 해당 차트 20위 내에 안착해 오랜 시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