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 주말이었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좌석판매율 21.2%를 기록,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 1주차 주말 좌석판매율 19.4%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침술사가 궁에서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누적 관객 수 176만 3680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가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