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카타르에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박지현이 카타르에서 붉은 악마로 맹활약한 근황을 공개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장손 장성준(김남희)과 결혼한 언론재벌 딸 '모현민' 역을 맡은 박지현이 카타르 인증샷을 올려놔 화제다.
박지현은 최근 개인채널에 붉은 악마 헤어 밴드를 하고 페이스 페인팅까지 해 열심히 한국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그는 '최고'라는 메시지를 달아놨다. 이외에도 카타르 현지 명소에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거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 도도한 모습과 180도 다른 깨발랄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드라마가 사전제작 형태로 진행됐기에 드라마를 마친 후 월드컵 현장을 찾아 직접 태극전사들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