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임창정 부부.
서하얀-임창정 부부.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의 행복한 투샷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10일 “뜻깊은 행사에 다녀왔어요. 힘들게 얻은 우리 투샷~~^^ 남편이 찍으면 사진이 예술적으로 변해요 자꾸”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고급진 호텔을 배경으로 우아한 정장을 입고 있었으며, 서하얀은 자신보다 살짝 작은 남편의 어깨에 팔을 둘러 다정한 스킨십을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배경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연말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연상연하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