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집사부일체’ 시즌 1은 이승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승기가 프로그램에 합류할지 이목이 쏠린다.
‘집사부일체2’ 측 또한 지난달 29일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집사부일체2’ 관계자는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