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이 14인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은 JTBC의 대표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시즌 전, 휴식과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의미하는 인터미션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가수 임재범과 박정현의 출연 소식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가운데,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을 채울 14명의 뮤지션이 공개돼 다시 한번 화제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배경으로 뮤지션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버스킹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재범은 하동균, 김필, 헤이즈, 흰(HYNN), 정성하, 김현우와 첫 버스킹을 함께하며, 박정현은 김종완,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 정동환과 한 팀을 이뤄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을 선두로 각각 팀을 이룬 뮤지션들은 국내 두 장소에서 개별,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이 관객과 호흡하며 선보일 무대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