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지난 13일 BJ(1인 방송 진행자)와 임직원이 함께 서울시 동작구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동작구 내 연탄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펼쳤다. 지난달부터 모집한 BJ와 임직원이 참여해 연탄 1000장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TV는 마스크 스트랩을 만드는 'DIY, 마스크 스트랩',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 연탄 딜리버리', 김장김치를 담아 나누는 '김치공작소'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앞으로도 BJ·유저들과 시기와 계절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