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플라워 브랜드 '꾸까'와 손잡고 '비스포크 그랑데 AIx꾸까 리프레시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한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섬세하게 의류를 관리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꾸까의 향기로운 꽃다발로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에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꾸까 특별 플라워 패키지를 출시한다. 플라워 데코가 어우러진 비스포크 그랑데 AI 전시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도 펼친다.
특별 플라워 패키지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도어를 상징하는 원형과 옷감 깊숙이 스며들어 강력하게 세탁하는 '버블워시'를 뜻하는 꽃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세탁실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투명 비닐백 화병을 함께 제공한다. 특별 플라워 패키지는 다가오는 새해 꾸까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는 꾸까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테라스꾸까'에서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그랑데 AI에 꾸까의 감각적인 플라워 데코를 더해 연출했다.
삼성전자 공식 SNS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보유하고 있는 그랑데 AI 인증 사진 등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당첨자에게 특별 플라워 패키지 등 경품을 준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