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눈으로 뒤덥힌 신혼집 단지를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인혜는 21일 "운동 갔다 나오는 길에~~전경이 이뻐 찍다가 나두 한컷! 내 초췌함은 잊고 분위기에 취해서 그만~ㅋ 우리집이 이리 이뻤나~~~눈 너무 멋지당~~#겨울 #추워서 #싫어 #그래도 #눈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신혼집 단지를 배경으로 하얀색 외투를 입고 민낯이지만 화사하고 우아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한밤이지만 눈으로 빛나는 신혼집 단지 풍경을 찍어 감성을 자극했다.
이인혜는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남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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