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권영찬이 역사 강사 최태성과 영월을 시간 여행한다.
권영찬과 최태성이 함께한 영월 시간 여행이 오는 25일 오전 8시 10분 MBC ‘MBC 다큐프레임’을 통해 방송된다.
권영찬과 최태성은 강원도 영월군 섶다리, 청령포, 젊은달와이파크 등을 방문해 영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한다.
권영찬은 “오랜만에 영월을 찾아 단종의 유배지, 번창했던 탄광회사의 흔적을 찾아가고 미술관도 방문했다. 영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여행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코미디언 출신 상담학 박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다양한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