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석규가 출연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오좀매’)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한석규는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역 배우 한석규가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석규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이라고 시청자들을 위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