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최교수TV'로 유명한 최용덕 교수가 자기개발서 '돈 잘 버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를 2023년 1월 출간해 독자들을 만난다.
최용덕 교수는 14개 직업에 52개 자격증을 보유한 화제의 인물로, 유튜브에서 소상공인 돕기 콘텐츠 및 무명 가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주는 오디션 '씽스타트'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책 출간에 대해 최용덕 교수는 "살 만해진 세상이 되고 나니, 내 이야기를 알리고픈 욕심이 생겼다. 오로지 땀 흘리는 노동으로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온 사람으로서 성공의 노하우를 나누고 싶었다. 강연으로 전파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자가 되는 비결, 성공의 노하우에 대해, "돌아올 이익을 계산치 않고 상대에게 후하고 푸짐하게 퍼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용덕 교수는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 베풀었을 뿐인데, 오히려 나한테 좋은 일이 생겼다. 불리했던 판도가 서서히 유리하게 바뀌어 갔고 적인 줄 알았던 이들이 아군으로 변신하였다. 베풀수록 돈이, 사람이 나에게 몰려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최용덕 교수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했다. 수많은 가게를 찾아다니며 그 가게가 흥하는 이유를 찾고 어떤 서비스로 가게를 성공시킬 것인가를 이 책 한권에 담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최교수의 책 출간을 앞두고 유명 인사들도 추천사를 보내왔다. 가수 강원래, 배우 오미연의 '야매주부' 감독 오성민, 배우 박효준 등이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한마디로 서비스의 달인 최용덕 교수가 인생과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용덕 교수는 행사 MC, 웃음치료사, 마술사, 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축구교실 강사, 고등학교 체육교사, 카페바 사장, 전문대학교 학과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최교수TV'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