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스팅어가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해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GT 트림에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애스코트 그린과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100대씩 판매한다.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각각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4825만원이다. 구매 고객에게 카드지갑, 키홀더, 여권 케이스와 기념 인증패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