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장면이 ‘2022 베스트 포토’로 선정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프랑스는 2022년 한 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타들의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선정한 ‘2022 베스트 포토’ 13선을 보도했다.
엘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정국을 ‘2022 베스트 포토’ 인물로 뽑았다. 정국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022 베스트 포토’ 인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달 20일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던 순간이 담겨 있다.
앞서 정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장면은 미국 방송 매체 CNN 스포츠의 ‘2022년 월드컵 베스트 포토’(The best photos of the 2022 World Cup)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