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고혹미 넘치는 '명화'급 자태를 뽐냈다.
서정희는 3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보라색 드레스를 입든 근황 사진을 두 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발을 쓴 듯, 긴 머리카락을 단아하게 묶은 뒤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옆모습을 노출시켰다.
또한 바닥에 배를 감싼 채 누워서 잠이 든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암 투병 환자로 믿기 힘든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최근 환갑을 맞은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60세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