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스메이저 컴퍼니 공식 SNS 래퍼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비스메이저 컴퍼니(VMC)가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
비스메이저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전개와 모든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고 3일 밝혔다.
이어 “비스메이저 크루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변함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될 아티스트들과 그동안 수도해준 스태프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준비된 프로젝트들이 남아있다. 이달 발매를 앞둔 앨범들과 다음 달 5일 마지막 레이블 콘서트에 관한 소식을 곧 공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비스메이저 컴퍼니에는 던밀스, 넉살, 이로한 등이 소속돼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