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음원 차트에는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디토’(Ditto)가 1위다.
해당 차트 TOP10 중 NCT 드림의 ‘캔디’(Candy)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제외한 8곡이 여성 아티스트의 곡이다. 이러한 현상이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해당 차트 2위는 뉴진스의 ‘OMG’가, 3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5위에는 이영지의 ‘낫 쏘리’(Not sorry)가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