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현숙과 영철이 새해부터 달달한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영철은 "제주에서 인생네컷 빠질 수 없지???? #최고의여행파트너와"라는 글과 함게 커플 사진을 두장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돌싱 커플'인 현숙과 영철은 제주 감귤을 연상케하는 오렌지색 커플 모자를 쓰고 입술을 쭉 내미는 귀여운 포즈를 취해보였다.
신혼여행급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올해 좋은 소식 들려주시나요?", "신혼여행 간 부부 같아요", "완전 잘 어울려요" 등 폭발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이들은 지난 해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청양과 대구를 오가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영철이 '같이 살자'는 멘트를 개인계정에 올려 2023년 결혼식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