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기 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6기 커플 영숙, 영철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영숙과 영철은 초음파로 찍은 아기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숙의 D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숙은 “만삭 사진 보정본을 받고 스토리에만 올리기 아까워 10장 꽉꽉 채워 올려본다. 솔직히 너무 잘 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예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나는 솔로’ 6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영숙은 지난 3일 “이제 태어나기까지 10일 남았다”고 알린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