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형님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디저트에 이어 이번에는 인생네컷 신문물을 체험했다.
12일 공개된 U+ 모바일tv에서 공개될 ‘디저볼래’ 7~8회에서 서울 송파구의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에서 인생네컷으로 포복절도 유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들은 송리단길에서 MZ세대에 선풍적인 인기인 ‘인생네컷’을 발견했고, 정해균은 “저거 스티카 사진 아니야?”라며 ‘세기말’ 용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기심이 동한 4총사는 인생네컷에 들어가 정해균이 택한 새마을운동 로고 모자부터 형형색색 리본 머리띠까지 온갖 아이템들을 탐방했다. 러블리한 아이템들을 장착해도 이들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릴 수는 없는 가운데, 맏형 안길강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썼는데도 ‘살기’를 대방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런 걸 어떻게 해?”라며 고민하던 안길강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몇 초마다 아이템을 바꿔가며 ‘귀요미’로 변신해 프로페셔널 명배우의 풍모를 뽐냈다.
한편 네 사람은 맛집 가득한 송리단길에서 몽실몽실한 자태와 부드러운 크림,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함이 매력인 새로운 디저트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