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하루동안 4만 5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9677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468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아바타: 물의 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02만 2111명으로 900만 고지를 넘었다.
‘영웅’은 3만 5108명의 관객으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37만 4591명을 나타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