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14일 제니와 외국인 모델이 함께 한 광고 현장 영상을 올려놨다.
이어 "제니에게 만남은 무슨 색일까요? 코코 크러쉬와 제니의 운명적 만남. 가장 멋진 만남은 늘 의외의 순간에 찾아오죠. 제니가 전하는 코코 크러쉬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블랙 톱을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다양하 주얼리로 화사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만남을 색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흰색이다. 가장 멋진 만남은 늘 의외의 순간에 찾아오니까. 만남은 백지 같다. 다음 장을 기다리는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제니의 아름다운 미모와 센스 넘치는 답변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늘 아름답다", "인간 샤넬 맞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