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소가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학폭 빌런들과 훈훈 근황을 전해 반전 재미를 안겼다.
정지소는 16일 "우리의 2023신년회. 예은이 언니 생일 축하해. 우혁 오빠, 병근 오빠 데뷔 축하해. 더 글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소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한 신예은, 송지우, 송병근, 서우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속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의 훈훈 근황이 반전 재미를 안긴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