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봄을 기다리고 있다.
송혜교는 뮤즈로 활약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의 새 캠페인 화보에서 고급 소재와 주얼리 포인트를 더한 새 옷을 갈아입으며 온 몸으로 봄을 표현했다.
어깨에 각이 잡힌 실루엣의 크롭 기장 재킷,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 입체적인 트위드 재킷, 진주를 장식한 데님 팬츠를 입고 올 봄 유행을 선도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에서 어린 시절 무자비한 학폭을 벌인 가해자들에게 응징하는 여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