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고향인 일본을 찾아가 휴식 중인 근황을 선보였다.
아야네는 19일 "항상 나를 바라보는 남편", "조금 무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의 숙소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아야네는 거울을 통해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는데 거울 속에 비친 이지훈의 깨알 같은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호텔 발코니에 기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서 여전한 신혼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이자 14세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지난 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집과 대가족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