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지방제거 수술 후 과감한 복부 노출..."여름에 비키니 입게~"
이지수 기자
등록2023.01.20 09:16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정숙(가명)이 복부 지장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정숙은 20일 "복부 지방 제거한 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된다.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다.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하더라"며 최근 미용 시술을 받은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이어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며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이 젤 빼기 힘들다.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 그래서 큰 용기 내서 시술받았는데 시간이 아주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가 있으니 어떤 거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라고 시술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리겠다"라며 "기대 기대.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며 즐거워 했다.
한편 정숙은 돌싱특집에서 50억 자산가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방송 후에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