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네 살의 문상민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나는 것이 목표!”
배우 문상민이 2023년 토끼해 목표를 털어놨다. 문상민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새해 다짐을 새겼다.
문상민은 “2022년에 ‘슈룹’의 성남대군을 만난 것처럼 2023년에는 또 다른 멋진 캐릭터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스물 네 살의 문상민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나는 것이 목표에요. 아직 해보지 못한 역할이 너무 많아서 더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면서 나를 더 사랑해주고 주어진 것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나가고 싶어요.”
문상민은 초심도 다시 챙겼다.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과 열정을 변치 않겠다”는 문상민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믿음과 안정감, 기대감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상민은 2023년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컴백 예정이다. ‘슈룹’의 한복을 벗고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를 누빈다. 문상민은 “성남대군과는 다른 고등학생 문상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2023년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문상민이 소망해요!”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