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음악중심’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에스페로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착용할 보라색 의상을 비주얼 디렉터 김발코 대표에게 특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김호중 팬클럽을 상징하는 컬러가 보라색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에스페로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를 찰떡 소화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라색 슈트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스페로는 ‘엔드리스’(Endless)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