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인간 샤넬'의 위엄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4일 "The Romantic Moment with Gong Yoo, 공유의 로맨틱한 선물. 샤넬과 함께한 공유의 로맨틱한 고백을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유와 샤넬이 함께 한 캠페인 및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공유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로 댄디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특히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피터팬' 같은 소년미를 풍겼다. 여기에 럭셔리한 화이트 시계와 백금으로 된 반지를 매치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 해 지드래곤, 제니 등에 이어 샤넬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