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주말이었던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전국에서 27만 64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8332명으로 주중 240만을 넘어 250만 돌파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아바타: 물의 길’과 ‘교섭’은 자리바꿈을 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같은 기간 11만 366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고 ‘교섭’은 9만 2361명의 관객을 동원,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