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日서도 본다! 21일 첫 방송 확정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불타는 트롯맨’을 일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의 새로운 TV인 아베마 TV(ABEMA TV)에서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최초 ‘트롯 오디션’의 열풍을 이끈 서혜진 사단이 제작하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8회가 방송된 현재 단 한 번도 같은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공식 투표 어플리케이션인 네이버 나우에서도 항상 최상의 랭킹을 차지하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은 국내 ‘트롯 오디션’ 최초로 일본 진출을 선언해 K트롯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릴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통합시킬 글로벌 K트롯 스타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시각에 ‘불타는 트롯맨’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이제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최강 실력자들이 결승에 가기 위해 필살의 실력으로 무대를 펼친다.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