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세운은 다음 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개최한다.
‘더 웨이브’는 지난해 8월 단독 콘서트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2022 JEONG SEWOON CONCERT ‘Our Garden’)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단독 공연이다.
정세운은 목소리와 음악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봄맞이 감성 라이브를 펼친다.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진중함과 유쾌함을 나눌 예정이다.
‘더 웨이브’ 티켓 오픈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