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핫핑크 의상을 입고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김남주는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남주는 어깨라인과 복근 그리고 늘씬한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핫핑크 의상을 입고 보라색 오픈카에 기댄 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아름답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언니 언니 언니 차 있어?" "아름답다" "아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쁘고 섹시해요" "남주 진짜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언제나 리즈다" 등 열띤 반응으로 뜨겁게 화답했다.
한편 김남주는 에이핑크 멤버다.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19일 데뷔해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몇 안 되는 장수 아이돌그룹이다. 물론 멤버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 이적과 함께 2022년 팀을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손나은은 팀 탈퇴 후 연기자로의 전업을 선언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물론 그럼에도 김남주를 비롯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오하영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꾸준한 활동 배경에는 에이핑크가 지난 2017년과 2021년 두 차례 현 소속사인 IST엔터테인먼트아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한 것이 큰 요인이 됐다. 이들은 한 소속에서 몸담으며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데 성공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에이핑크는 오는 4월 중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새 앨범이 현 소속사에 한데 모여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3월부터 앨범 발매 시기쯤까지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지에서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