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스’로 불리는 가수 양지원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2023 한국국제 낚시 박람회’가 열리는 가운데, 양지원이 한국낚시채널 FTV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사인회는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둔 FTV 낚시드라마 ‘훅업’에 출연한 계기로 낚시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양지원은 “낚시인의 축제인 낚시박람회에서 많은 낚시인에게 저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낚시는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의 드라마 첫 데뷔작인 ‘훅업’ 본방 사수와 오는 9일 음원 발매되는 ‘훅업’ 삽입곡 ‘100점’ 관심 부탁도 잊지 않았다.
현재 그는 FTV 간판 정보프로그램인 ‘신국진의 주간전망대’에서 매주 ‘낚시하는 트롯프린스’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고 오는 5월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 단독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