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피크타임’ 팀 13시 멤버 제이민과 도하가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BAE173으로 알려진 팀 13시 멤버 제이민과 도하는 지난 8일 JTBC ‘피크타임’에 출연, 랩 C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는 2라운드 ‘연합 매치’ 랩 유닛이 공개됐다. 방송 전 공개된 선공개 영상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랩 C팀은 (여자)아이들의 ‘마이 백’(MY BAG)을 선보였다. 폭풍 랩 사이에서도 정확한 발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려한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제이민과 도하는 훈훈한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무대를 본 이기광은 제이민을 향해 “완전 프로같다”, “본인 곡처럼 여유롭게 소화했다”며 극찬했다.
무대 공개 직후 랩 C팀 13시 멤버 제이민과 도하는 각종 SNS를 뜨겁게 달궜다. “C팀 이렇게 활동해도 너무 멋있겠다”, “도하 제이민 너무 멋있다. 13시 파이팅”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