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한 현아와 던이 비슷한 시기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2일 현아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비슷한 시기 던도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던은 앳에어리어 패밀리 콘서트 ‘에어리어 인 파리’ 공연을 위해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던은 최근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앳에어리어에 합류했다.
6년간 열애를 이어오던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월부터 재결합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목격담과, 경기도 파주 한 전시회에 동행한 것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현아와 던은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