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역대 최강 톱7을 탄생시키며 트롯 시장을 넘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실력까지 차세대 올라운더로 있는 톱7은 ‘미스터트롯2’ 팬덤은 물론, 참가자 개인 팬덤까지 폭발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팬 화력은 최근 톱7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급등한 현상으로 증명된다. 문자 투표의 위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준결승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믿고 듣는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은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000명을 돌파했다.
‘미스터트롯2’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영트롯 돌풍을 일으킨 ‘활어 보이스’ 박지현, ‘트롯 밀크남’ 최수호는 경연 도중 개설된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5일 기준 각각 7000명, 4000명을 돌파하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증가,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생곡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펼치는 톱7 중 과연 누가 최종 진의 주인공이 될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종 승부를 결정지을 3500점의 결승전 배점 중 2200점이 시청자의 선택에 달려있는 만큼, 자신의 원픽 멤버를 향한 팬덤의 열혈 문자 투표로 치열한 장외 전쟁이 예상된다.
트롯 전사들의 뜨거운 마지막 무대는 16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공개된다.